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에 3500억원어치 지방채를 발행하며 빚을 낸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 공사 중단을 통해 예산 1000억원을 아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13년부터 추진해온 서부간선도로 평면화를 공식 중단한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또 오목교와 광명대교 구간에 있던 입체교차로를 평면교차로로 변경하면서 보행 친화성을 높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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