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로 수감 중 사망한 제프리 엡스타인의 유산을 관리하는 ‘제프리 엡스타인 이스테이트’의 변호인들은 엡스타인의 50번째 생일을 위해 만들어진 생일 축하책 사본을 의회에 제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축하책 사본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있는 편지가 포함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019년 엡스타인이 두 번째로 체포되었을 때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약 15년 동안 엡스타인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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