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도우미인 줄"…청소년 10명 중 4명 전자담배에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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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도우미인 줄"…청소년 10명 중 4명 전자담배에 속았다

9일 보건복지부 의뢰로 삼육대학교가 수행해서 최근 공개한 '아동·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예방 교육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초·중·고교생 302명 중 39.7%가 전자담배를 '일반 담배의 대체제' 또는 '금연 보조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보고서는 이런 잘못된 인식의 배경으로 담배 회사의 '청소년 맞춤형 마케팅'을 지목했다.

문제는 전자담배 역시 명백한 '담배'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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