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3∼14일 광화문광장에서 '2025 서울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는 축제로, 지난해 첫 행사에는 1만2천여명이 찾아 도심형 스포츠 종목대회와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겼다.
올해 행사는 젊은 세대에 인기 있는 '브레이킹 국제대회(SIBB)'와 전문 선수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현란한 기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BMX 데몬쇼'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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