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개막한 연극 '프리마 파시'는 변호사 테사가 법정에서 자신의 성폭력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테사의 증언을 제외하면 유죄를 입증할 증거가 없는 사건에서 782일 동안 승리 가능성이 희박한 싸움을 이어가는 테사의 내면을 따라간다.
'프리마 파시'는 2019년 호주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국내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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