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가 4900원 초가성비 칠레산 와인 ‘테이스티(TASTY) 심플’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와인 수입액은 전년 대비 6.9% 줄었지만, 수입량은 13.2% 늘어나 단가가 낮은 ‘가성비 와인’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장세욱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테이스티 와인은 부담 없는 가격과 트렌디한 라벨, 친절한 한글 설명으로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는 시리즈”라며 “앞으로도 초저가 라인 ‘테이스티 심플’과 세계적인 산지 와이너리와 협업한 ‘테이스티 시리즈’를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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