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중국 CATL이 10분 충전으로 478㎞ 주행이 가능하고 화재 위험까지 잡은 차세대 배터리를 공개했다.
링보 주 CATL 국제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 (사진=CATL) CATL은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리튬인산철(LFP) 기반 차세대 배터리 ‘선싱 프로(Shenxing Pro)’를 선보였다.
업계는 이번 신제품이 긴 충전 시간, 겨울철 성능 저하, 배터리 화재 우려 등 3대 난제를 해소해 유럽 전기차 시장의 소비자 불안을 정면으로 겨냥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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