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 합작 기업 공장 건설 현장에 근무하는 인원들을 구금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의 수사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혀 관계가 없는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일부에서는 미국에 투자를 약속하면서도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윤석열 정부의 잘못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미국이 이번 단속을) 오래 전에 기획했다면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비자 문제를) 이야기 했어야 한다"라며 "조건부로 비자 안주면 투자 못한다고 해야 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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