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종교자유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는 시카고에 들어가 바로잡고 싶다"며 "시카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우리는 시카고를 고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나는 시카고 주민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돕길 원한다.
이는 워싱턴에 군 병력을 투입한 결과 범죄가 줄어들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시카고 등에도 불법 이민자 및 범죄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지원하기 위한 주방위군 투입을 거듭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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