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왼쪽)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사진=AFP) 프랑스 하원은 정부의 재정적자 축소안을 둘러싼 신임투표에서 찬성 194표, 반대 364표로 부결시켰다.
이번 사태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새 총리를 지명해야 한다.
바이루 정부는 2026년 예산안에서 약 440억유로(약 71조8000억원) 규모의 지출을 줄여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4.6%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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