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또 무너진 프랑스 정부…위기의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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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또 무너진 프랑스 정부…위기의 마크롱

프랑스 정부가 8일(현지시간) 하원의 불신임 결정으로 9개월 만에 해산하게 되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또다시 정치적 고비를 맞게 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RN이 프랑스 내 1위를 차지하자 RN의 세 확산을 저지하겠다며 전격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결정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좌파에 정부 운영권을 넘겨줄 수 없다며 이 요구를 거부하고, 범여권과 그나마 결이 비슷한 공화당 출신 미셸 바르니에 총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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