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9일(한국시간) "이재성은 가벼운 햄스트링 근육 손상이지만, 햄스트링 부상의 특성상 안정이 필요해 멕시코전 경기 출전 여부가 어렵다는 대표팀과 소속 구단의 판단으로 인해 소속 구단에서 이른 복귀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을 떠나는 이재성의 대체선수 발탁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이재성은 전반 19분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한국에 리드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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