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나흘째 가자시티 고층건물 공습…"마지막 경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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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나흘째 가자시티 고층건물 공습…"마지막 경고"(종합)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테러조직이 가자시티에서 사용하던 고층 건물을 공습했다"며 하마스의 정보 수집 수단과 폭발 장치, 관측소 등이 표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공습에 앞서 대피 경고를 발령하고 정밀 무기를 사용하는 등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5일 지상 12층 규모의 알무슈타하타워를 시작으로 나흘간 매일 가자시티에서 눈에 띄는 고층 건물만 표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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