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자녀를 양육 중인 한 여성이 전 남편의 무책임한 태도와 거짓말로 불필요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아이가 현재 7살인데 4살 되던 해까지는 한 달에 한두 번 오다가 그 이후부터는 생일 때만 왔다"며 "심지어 '보고싶다'는 아이에게는 '네 엄마가 못 만나게 한다'며 거짓말까지 해 아이와 사이가 멀어지게 만들었다"라고 호소했다.
A씨는 "전 남편은 아빠 역할도 하지 않는다"며 "면접교섭권을 박탈할 방법이 없느냐"라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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