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가주도 메신저 ‘맥스’, 국민 감시·통제 논란…“中 위챗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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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가주도 메신저 ‘맥스’, 국민 감시·통제 논란…“中 위챗 비슷”

러시아 정부가 서방의 메신저 앱에 대한 대응으로 개발한 ‘맥스(MAX)’에 국민들을 감시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주머니속 스파이’ 논란이 나오고 있다고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8일 보도했다.

러시아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인터넷의 나머지 부분에서 국민을 고립시키는 메시징 앱을 사용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폴리티코는 ‘맥스’는 푸틴의 인터넷 통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최근의 조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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