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강릉 지역 맘카페에는 '페트병에 소변을 본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희 남편은 물 나오는 시간까지 페트병에 소변을 모아 내일 물 나오는 시간에 (변기에 넣고) 한꺼번에 내리겠다고 한다"라고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저희 집은 가족 수대로 요강을 구매했다.한 변기를 쓰는 게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 것 같아 각자 (요강에) 모아놨다가 누가 대변 누면 한꺼번에 버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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