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방송인 출신 원자현(개명 후 원진서)과 11월 30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윤정수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 원자현과의 투샷도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또 윤정수는 “아내는 알뜰함이 있는 사람이다.주차비가 많이 나온다고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 차를 안 가지고 지하철을 탄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인데 다들 좋다고 해주시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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