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근 경기도 광명시, 서울 금천구 등지에서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다수 일어난 것과 관련해 상품권 판매업종 결제 한도를 일시적으로 축소했다.
8일 KT는 홈페이지 고객 공지 사항을 통해 결제 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일시적으로 축소하고 추가적인 결제 피해가 없도록 비정상적인 결제 시도에 대한 탐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00만원 이하의 결제가 총 62차례에 걸쳐 이뤄졌고, 피해 금액은 1,769만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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