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웹툰 작가 ‘텨댜’와 협업한 인스타툰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제때 출동하지 못하는 사례를 제시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메시지를 전달한다.
유병욱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119구급차는 단순 이송 서비스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의 시작점”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더 많이 살릴 수 있도록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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