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린 대통령배 복싱대회에 출전한 중학생 선수가 경기 도중 쓰러져 엿새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모든 대회에서 119 구급차를 배치하는 것은 어려워 사설 구급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다"면서 "이번 사고 대응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청소년 스포츠 경기에서 응급 대응 체계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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