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이클 선수가 러시아 국경을 불법으로 통과한 혐의로 현지에서 체포됐다.
일간 르몽드는 러시아 당국에 체포된 프랑스인이 소피안 세힐리(44)라는 장거리 사이클 선수라고 전했다.
프랑스 정부는 러시아가 서방에 구금된 러시아인들과 교환하기 위해 근거 없는 혐의로 자국민을 체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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