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의 눈 앞에 등장한 사람은 바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원년 멤버였던 김영란이었다.
서로 다른 남북의 관심사에 멤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순실에게 김영란은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영란은 "저희 부모님은 피난민 출신이다.아버지는 평양, 아버지는 황해도 출신이다"라고 밝히며 평양 출신 이순실과의 접점이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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