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8일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가 해제됐다.
행정안전부는 폭염 재난 위기징후 감시 결과에 따라 이날 오후 9시부로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하고 폭염 중대본 비상근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폭염 중대본은 지난 7월 25일 가동을 시작해 이날까지 46일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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