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8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주무관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안 주무관은 마창대교 국제중재재판에서 승소함으로써 민선 8기 41억 원, 향후 97억 원 등 138억 원의 재정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 주무관은 수상자 대표 소감에서 "마창대교 국제중재 승소를 통해 경남도 재정을 절감하게 되어 기뻤다"면서 "절감된 재정이 통행료 할인 등으로 도민에게 환원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통행료 인하와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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