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비혼출산 제도 개선 검토하라…제도가 현실 못 따라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비혼출산 제도 개선 검토하라…제도가 현실 못 따라가"

대통령실이 비혼 동거를 새로운 가족 유형으로 인정하는 등 비혼 출산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안 부대변인은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와 여성가족부, 보건지부를 향해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전제로 비혼출산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며 "혼인외 출생아는 1만4000여명이고 전체 출생아 가운데 비중도 2023년에 비해 1.8%포인트 증가한 5.8%에 달했다"고 부연했다.

안 부대변인은 "구체적인 법안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제도가 바뀌었는데 현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진일보한 사회적 제도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