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신설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독재”라며 맹비난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7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자리로 이동하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다시 불러세워 귓속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위원장은 8일 SNS를 통해 “이진숙 축출을 위한 원대한(?) 계획이 완성되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위원장은 전날 방통위 폐지 정부조직 개편 발표에 대해선 “방통위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신설, 이진숙 자동 해임”이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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