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이 경비업무 외에 청소나 주차관리 등 시설업무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경비업체 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은 2019년 경비원에게 경비 외 업무를 시켰다는 이유로 경비업체에 대한 허가를 취소했다.
경비 외 업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경비원이 미화나 주차관리를 했다는 이유로 경비업체를 허가 취소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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