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대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무기징역 구형…조직원도 실형 구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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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대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무기징역 구형…조직원도 실형 구형(종합)

검찰이 역대 최대 규모의 텔레그램 성착취방인 '목사방' 총책인 김녹완(33)의 1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일부 10대 피고인들에게 최대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 등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피해자 23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550여개를 제작, 3개를 배포하고 15만원을 뺏은 혐의 등을 확인해 김녹완을 추가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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