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리모주 국제대회에는 유럽 전통의 강호인 포르투갈과 프랑스, 그리고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중동의 복병으로 지목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참가했는데, 일본이 이들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이다.
포르투갈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연승을 달린 일본은 마지막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에 패배했지만, 최종 성적 2승1무로 대회 챔피언이 됐다.
일본축구협회(JFA)에 따르면 일본 U-17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리모주의 스타 드 보블랑에서 열린 2025 리모주 국제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5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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