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더센 특검법' 與 처리에 "절차위반" 권한쟁의심판 청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더센 특검법' 與 처리에 "절차위반" 권한쟁의심판 청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이른바 '더 센 특검법' 처리 과정에서 절차를 위반했다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곽규택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국민의힘은 추 위원장의 무도한 회의 진행에 맞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곽 위원장은 "추 위원장은 지난 4일 법사위에서 조은석·민중기·이명현 특검 관련 개정 법률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간사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안건조정위원을 선임하고, 형식적 안건조정위원회를 거쳐 단독 의결 처리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