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대~한민국", 멕시코전에선 절대 없다…홍명보호, 진짜 원정경기 치른다→"미국전과 분위기 확 다를 것" [내슈빌 현장]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를 상대한다.

홍명보호가 원정 경기임에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인 미국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한 요인 중 하나는 한국 팬들이다.

원정 경기임에도 많은 한국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면서 태극전사들은 홈 경기인 듯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