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택시기사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이 20대 가해자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정윤섭) 심리로 8일 열린 A씨에 대한 살인 및 살인미수, 절도 등 혐의 2차 공판기일에서 피해자 아들은 “피고인을 사형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신문 절차를 진행하고 재판을 종결하려고 했으나, 피고인에 대한 정신감정을 변호인이 신청하면서 한기일 더 속행 후 결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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