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방선거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수도권이 전체 유권자의 40%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밀레이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타격이라고 도이체벨레는 설명했다.
당초 밀레이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장식한 뒤 다음달 26일 치러지는 중간선거까지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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