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전 비서관 딸 학폭 무마' 의혹도 수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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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전 비서관 딸 학폭 무마' 의혹도 수사 검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년 전 제기된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딸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까지 들여다보는 가운데, 당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회의 과정을 담은 녹음파일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녹음파일에는 위원들이 김 전 비서관 딸의 행위를 상습적이고 심각하다고 평가한 내용과 다른 학폭 사례와 비교하며 징계 수위를 놓고 고심한 과정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녹음파일을 토대로 김 여사의 개입 여부와 학폭위 결정 과정의 공정성을 살필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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