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진혁 기자 | 옌스 카스트로프를 향해 집중 조명이 쏟아지는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 “카스트로프는 누구인가? 한국 축구 최초의 외국 태생 혼혈 선수다”고 조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미국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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