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는 K3리그와 K4리그의 승강팀 수와 방식을 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기존 방식은 K3리그 최하위(15위) 팀이 자동으로 K4리그 우승팀과 자리를 바꾸고, K3리그 14위 팀이 K4리그 2위 팀과 승강결정전을 치르는 ‘1+1 방식’이었다.
다음 시즌 K4리그에서 2팀이 K3리그로 승격하게 되어, 내년 K3리그는 14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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