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수년 간 여행가방에 넣어둔 혐의로 기소된 한인 여성에 대한 재판이 8일 뉴질랜드에서 열렸다.
그녀는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송환됐는데, 자신에 대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인 그녀는 아이들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직후인 2018년 한국으로 돌아가 이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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