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자란만을 중심으로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이날 기준 자란만에서 가리비·굴을 양식하는 51개 어장, 91개 어가(피해면적 130㏊)가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패류 폐사 피해를 봤다고 신고했다.
창원시는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10일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현장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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