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탐구 영역을 응시하는 수험생 가운데 사회탐구를 선택한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탐 응시생 수 자체가 증가함에 따라 사탐에서 1·2등급을 받는 수험생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응시생 수가 적은 과탐 수험생의 경우 수능 최저 등급 충족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엔 전체 응시생의 37.9%인 19만1천34명이 과학탐구만 선택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