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지난 2일 오후 3시 대전 본사 사옥에서 골조 및 구조물 공사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는 현장을 함께 운영하는 모두의 공동과제"라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안전은 나부터'라는 자세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계룡건설은 협력업체에 계약 30일 이내 위험성 평가 실시, 안전 전담 임원의 정기 점검과 근로자 교육 강화, 위험작업 구간 집중관리, 현장 관리자 안전 순찰 강화, 계룡건설 주관 안전교육 필수 참여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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