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과 기획재정부가 110조원 규모의 국고보조금 지급 사업에 디지털화폐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프로젝트 추진에 새 동력이 생겼다는 평가다.
사진=한국은행 8일 한은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과 기재부는 이르면 이달 중에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한강 프로젝트’ 2차 테스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강 프로젝트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인 CBDC를 기반으로, 시중은행이 예금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바꾼 ‘예금 토큰’을 활용해 국민들이 디지털 바우처와 실시간 결제를 체험하도록 하는 실거래 실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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