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계기로 우리 인력의 미국 파견 길이 다시 열리고 대미(對美) 투자도 차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미국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8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이 나라에 배터리에 대해 아는 인력이 없다면, 우리가 그들을 도와 일부 인력을 (미국에) 불러들여 우리 인력이 배터리 제조든 컴퓨터 제조든 선박 건조이든 복잡한 작업을 하도록 훈련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인력 양성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만큼 이 같은 지자체 협력 프로그램이 미국에도 수출될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