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잃고 1년 만에 막내린 이시바 정권…야당 의존이 '발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색채' 잃고 1년 만에 막내린 이시바 정권…야당 의존이 '발목'

이시바 시게루 정권이 출범 1년 만에 막을 내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언론은 집권 자민당이 지난해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과반을 잃은 뒤 야당과의 협력에 의존하며 양보를 거듭한 결과, '이시바 색'을 드러내지 못한 채 퇴진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8일 "이시바 총리가 '아베 시대 이후'의 새로운 틀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그 배경으로 ▲여당 과반 상실 ▲야당과의 협상 의존 ▲독자 정책 부재를 꼽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