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외딴 시골에서 4년 가까이 어린 3자녀를 데리고 강도 행각을 벌여온 톰 필립스라는 남성이 8일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자녀 중 1명은 경찰과 대치 당시 아버지와 함께 있었고 다른 두 아이는 총격전이 있은 지 몇 시간 후 숲에서 발견됐다.
필립스가 사살될 때 체포된 그의 아이가 수사에 협조해 숲 속에서 다른 두 아이를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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