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풀리그 라운드로빈 경기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6개 시·도에서 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의 참여했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경상북도, 준우승은 대전시, 3위는 경기도가 차지했다.
김대진 대전시볼링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볼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볼링협회는 생활체육 볼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를 마련하고, 동호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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