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의 사나이'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후 38개월 만에 키움 구단 소속 월간 MVP로 선정됐다.
송성문은 개인 첫 월간 MVP 수상과 더불어 키움 소속 선수로는 2022년 6월 이정후 이후 약 3년 만에 월간 MVP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송성문은 7일 기준 올 시즌 타율 0.314(9위), 안타 161개(2위), 홈런 24개(공동 6위) 도루 23개(공동 11위) 등 공격 지표에서 고루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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