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곶자왈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입지 변경된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제주 곶자왈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입지 변경된다

제주지역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샀던 곶자왈 내 ‘생태계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구축사업’에 대한 보완조사가 실시되면서 관측 타워의 입지가 변경될 예정이다.

8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수산곶자왈에 추진되고 있는 표준관측망 사업은 보완조사 결과에 따라 철탑(관측 타워) 입지가 기존에서 20m 떨어진 지점으로 변경됐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환경단체들의 지적을 받아들여 보완조사를 실시, 숨골을 피해 관측 타워 입지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