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지난 4일 전북 익산역에서 청렴 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제10회 전북 청렴누리문화제'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0년의 청렴 발자국, 전북의 미래가 되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전북 지역 주요 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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