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조지아 구금 사태'에 "美 상무장관에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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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조지아 구금 사태'에 "美 상무장관에 유감 표명"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우리나라는 최근 수년 동안 우리 비자 관련 문제를 제기해왔다"며 "최근 미국의 흐름이 외국인에 대한 비자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투자를 하는데 비자 문제를 이렇게 보수적으로 보면 어떻게 하느냐고 분명 말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관련 내용에 대해 합리적 방안을 찾겠다는 말을 했다고 보고 받았다"며 "우리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를 할 때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비자와 고용 문제에 대해 세심하게 관리해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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