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그리소 병용, 전이성 폐암환자 생존기간 4년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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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 병용, 전이성 폐암환자 생존기간 4년으로 연장

이 연구의 최종 전체생존기간(OS) 분석 결과,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와 페메트렉시드 및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치료는 타그리소 단독요법 보다 EGFR 변이 진행성·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주요 2차 평가지표인 OS를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그리소 병용요법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약 4년(47.5개월)이었다.

책임연구자인 프랑스 귀스타브 루시 병원의 데이비드 플랜차드 교수는 "폐암 치료의 핵심 목표는 생존 기간 연장과 동시에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있다.이번 연구는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에서 성과를 보인 의미 있는 결과"라며 "타그리소 병용요법이 이 두 가지 치료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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